'술 반입 금지' 연찬회 후 권성동 - 기자들 회식 논란 [뉴스케치]

8월 25일, 천안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기자들 회식 자리에서 술판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 참석한 국민의힘 연찬회 직후 상황으로
연찬회는 수해와 경제위기, 한미훈련 등 고려, 술 반입 금지했지만,
술병에 숟가락 꽂고 노래까지 하는 권 대표의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당 김동하 서울시당 부대변인이 SNS에 영상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미친 겁니까? 이러니 지지율 뚝뚝"이며
같은 당 백지원 전 선대위 부대변인도 '절망'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 했다.


YTN 이희수 (heesoo@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