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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정기국회·추석, 국민 신뢰 회복할 좋은 기회"

2022.08.28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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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고위 당정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3차 고위 당정 협의에서 이번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이 윤석열 정부의 국민 신뢰를 회복할 좋은 기회라며, 당정이 하나 돼 정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급한 민생 경제 현안과 코로나19,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했지만, 아직 국민 기대엔 충분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기 수요가 확대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당정이 성수기 가격 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한 선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정 주요 과제를 국회 협력 없이 행정부 단독으로 추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며, 정치적 상황으로 주요 민생 현안이 지연되지 않도록 당정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100일 넘게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아직 일부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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