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청약 통장에 잠자는 105조 원...6년째 1.8% 이율"

2022.10.02 오후 10:25
AD
주택 청약에 몰린 통장 예치금이 10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이율은 6년 동안 1.8%로 동결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 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2천8백만 개 청약통장 계좌에 모인 예치금이 105조 원인데, 이자율은 지난 2016년 연 1.8%로 하락한 뒤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맹 의원은 내 집 마련의 꿈을 담은 돈이 기약 없이 잠자고 있다며 청약통장의 순위 변별력도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고금리 상황에 맞춰 이율을 조정하고 청약제도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