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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오늘 공식 출범...3천 명 사전 신청

2022.10.04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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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접수가 오늘(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이 오늘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 가운데 부실 또는 부실이 우려되는 차주로, 오프라인 현장 창구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두 접수가 가능합니다.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었던 원금 감면은 부실 차주에 한해서만, 자산을 제외한 순 부채의 60∼80%까지 이뤄집니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사전 신청 기간에는 3일째까지 2천8백여 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신청 규모는 4천억여 원에 이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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