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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20주년...전국 수문들장 집결

2022.10.04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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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어제(3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2년 경복궁에서 시작한 수문장 교대의식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의 수문장 240여 명이 흥례문 광장에서 왕의 임명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임명의식은 임금이 흥례문에 행차해 수문장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예종 1년 1469년에 수문장 제도를 처음 시행했다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재현했습니다.


수문장은 조선 시대 최일선에서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던 관직입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왕은 추천받은 고위 관원 명단에서 가장 신뢰하는 이의 이름에 점을 찍는 낙점 방식으로 수문장을 임명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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