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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례적인 가을장마...비 그친 뒤 한낮에도 '쌀쌀'

2022.10.04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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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작부터 이례적인 가을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사흘간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10월 일 강수량 기록을 경신한 곳도 있는데요,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20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먼저, 자세한 비 상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은 하늘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는 최고 80mm 이상, 충청 남부와 호남, 제주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2∼9도 정도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고,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영동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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