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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협회 "표현의 자유는 K콘텐츠 밑바탕...정부, 사과해야"

2022.10.07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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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그린 대통령 풍자만화, '윤석열차' 논란이 커지면서 만화계 최대 단체인 한국만화가협회가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한국웹툰작가협회와 공동 성명을 내고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밑바탕에는 선배 창작자들이 일궈놓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표현의 자유 침해로 모욕받은 만화인들과 정쟁의 피해자가 된 학생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문체부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다면 만화 생태계의 미래도 암울할 수밖에 없다며 경고와 행정조치 예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4일 고등학생의 작품인 '윤석열차'의 수상·전시와 관련해 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하고, 신속히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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