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밤 10시 반쯤 전남 담양군 수북면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외국인 노동자 3명이 한때 대피했고, 2층짜리 공장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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