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에 있는 석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층에 있던 컨베이어벨트가 불에 타 소방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근무자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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