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술에 약 타 처음 본 여성 성폭행 시도...20대 두 명 실형

2022.10.23 오전 11:12
AD
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약을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려 한 20대 동갑내기 남성 두 명이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강간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8살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을 봤을 때 피해자 의식 상태가 온전하지 않았고, 약물로 의식을 잃게 하는 것도 상해에 해당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 서울에 있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의식을 잃자 근처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달아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