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조만간 군대 입대 날짜를 받기 위한 서류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르헨티나 공연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며칠 안에 군대에 관해 서류를 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하이브가 최근 입영 연기 신청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진이 언급한 관련 서류는 입영 연기 취소원일 것으로 보입니다.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발매를 기념해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합동 무대 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진은 원래 6월에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팬들과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10월 부산 공연까지 기다렸다며 눈물의 공연을 하고 싶지 않아 입대 발표가 늦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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