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대노총 도심 대규모 집회..."공공기관 민영화 폐기하라"

2022.10.29 오후 10:08
AD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주말인 오늘(29일)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정책을 비판하며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조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조합원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인력 감축과 기능 축소, 기관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은 사실상의 민영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이 민간자본에 의해 운영돼 근로자에 대한 복지와 인력이 줄어들면,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도 피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오후 4시 반쯤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 삼각지역 교차로까지 3.5km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49,9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