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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슈] 바이든 한방 먹인 사우디 야심가...600조 쥐고 한국행

한방이슈 2022.11.15 오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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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달러, 우리 돈 2,600조 원을 훌쩍 넘기는 재산.


모든 걸 다할 수 있는 남자라는 의미에서
별명이 미스터 에브리싱.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에 붙는 수식어입니다.

여성에 영화관 개방하고 운전 허용한 개혁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반대파에 '피의 숙청' 서슴지 않는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 빈 살만 왕세자.

3년 만에 다시 한국땅을 밟게 되는데요.

최근 미국과의 관계 악화 속 미국과 중국-러시아 사이에서
제3의 길을 모색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우디,

그리고 87세 고령의 국왕을 대신해
사실상 사우디를 대표하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초대형 인공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따른
제2의 중동특수 기대감뿐 아니라
국제정세 측면에서도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왕세자 방한에서
600조 선물 꾸러미를 우리가 풀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한방이슈'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기획 : 박광렬(parkkr0824@ytn.co.kr)
촬영 : 안용준(dragonjun@ytn.co.kr), 손민성(smis93@ytn.co.kr)
편집 : 이형근(yihan3054@ytn.co.kr)
그래픽 : 김현수(kimhs4364@ytn.co.kr)
CP : 김재형(jhkim03@ytn.co.k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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