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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찾아간 ‘더탐사’... 고발로 대응한 한동훈 장관 [뉴스케치]

뉴스케치 2022.11.28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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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더탐사’ 직원들이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을 찾아가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들은 초인종을 누르며 “한동훈 장관님!”을 외쳤고, 영상에는 ‘지문을 입력하세요,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도어록 소리도 담겼다.

한 장관은 즉각 경찰에 고발했다.

그리고 다음날(28일) 한 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났다.

“‘취재 목적이라 괜찮다’는 더탐사 측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한 장관은 다소 격분한 어조로 “그렇게 취재해 보셨어요? 주변에 보셨어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 장관의 답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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