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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 연이틀 소환 조사...구속영장 대상 검토

2022.11.29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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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9일) 오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구청장은 어제에 이어 연이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등 이번이 세 번째 조사입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된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을 상대로 두 번째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사 당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지휘 선언을 하기 전까지 소방 대응을 책임졌던 현장지휘팀장이 적절한 구호 조치를 했는지를 따져볼 거로 보입니다.

특수본은 이번 주 주요 피의자 조사를 마무리 짓는 대로 증거를 감출 우려나 혐의를 부인하는 등 구속 조사 필요성이 큰 피의자를 중심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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