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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경우의 수' 계산...포르투갈부터 이겨라!

2022.11.29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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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나전 석패로 1무 1패를 기록한 우리 대표팀,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에도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는데요.


계산에 앞서 무조건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잡아야만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우리나라는 포르투갈과 가나에 이어 조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페르난드스가 멀티골을 뽑아낸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에 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세 나라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경우의 수'를 계산하기 위한 전제는 반드시 포르투갈을 이겨야 한다는 것.

그러나 만약 우리를 이긴 가나가 우루과이마저 꺾는다면, 벤투호는 승리한다고 해도 그대로 탈락입니다.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길 경우에는 우리가 포르투갈을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합니다.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긴다면 우리와 승점이 같아지는데 골 득실에서 앞서고 있는 만큼 같은 골 차이로 이기면 우리가 16강에 올라갑니다.

H조 2위가 되면 16강에서 G조 1위가 유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만나게 됩니다.

때문에 포르투갈은 16강 안착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을 피하기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산투스 감독은 한국전에서 최선을 다해 조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16강을 향한 벤투호의 마지막 도전은 우리 시간으로 3일 0시에 펼쳐집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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