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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자 "튼튼한 한미·한중관계 유지 가능...제로섬 아냐"

2022.11.30 오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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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당국자가 미·중 경쟁 속에도 한국이 두 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은 워싱턴DC 윌슨센터 포럼에서 튼튼하고 현대화한 한미동맹과 생산적인 한중관계는 양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이건 국장은 한미관계와 한중관계를 제로섬 게임으로 보지 않는다며, 미국은 한국에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이 세계와 역내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 주요 현안에서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국과 더 튼튼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건 국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도 전기차와 탈탄소 핵심기술에서 강점이 있는 한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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