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尹, 장쩌민 前 주석 조문..."한중수교에 기여, 후대가 잘 이어야"

2022.12.02 오후 11:18
AD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지난해 노태우 전 대통령과 올해 장쩌민 전 주석까지, 한중 간 다리를 놓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다면서 이제 후대가 잘 이어서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문록에는 '한중 수교를 비롯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장쩌민 전 주석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중국 국민에게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전을 보내 지난 1992년 한중 수교를 포함한 고인의 기여를 평가하고 우리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중국 국민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