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팀이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고 카타르월드컵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23%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한국-브라질전에서 한국이 이길 확률은 23%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16강 국가의 승리 확률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을 14.41%로 전망했습니다.
'인간 문어'라고 불리며 한국의 16강행을 예상한 BBC 크리스 서튼 기자도 네이마르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브라질이 2 대 0으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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