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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대설', 맑고 예년의 초겨울...동해안 대기 건조

2022.12.07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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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인 오늘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약한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늘이 차차 개고 있는데요,

다만 내린 눈비로 인해 일부 이면도로는 여전히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영상 1.3도를 기록한 서울 기온, 한낮에는 8도까지 올라 야외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동해안과 전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은 '건조경보' 속에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과 대구 10도, 광주는 11도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호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오늘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충청과 호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야외활동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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