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 인쇄 공장 화재 하루 만에 꺼져...건물 10채 피해

2022.12.08 오후 09:48
AD
불길이 번지면서 피해가 커졌던 인천 석남동 인쇄 공장 화재가 불이 난 지 하루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에 나선 지 25시간여 만인 오늘(8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서구 석남동 공장 지대의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이 밀집해 있어, 건물 6개 동이 모두 타고, 4개 동이 일부 타는 등 건물 10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부 건물에 붕괴 위험성이 있어 내부 진입을 신속하게 하지 못했고, 건물 구조 탓에 물대포가 안쪽까지 미치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