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인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평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오늘(19일) 유통업계와 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는 중소 유통업체에 홍보와 판매 기법 교육 등을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대구시는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 시민에게도 쇼핑 편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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