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2시 반쯤 전북 김제시 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동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놓인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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