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사고가 난 경기도 포천에서는 같은 날 오후에도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이미 한 차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시에 제설 작업을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구조책임자의 브리핑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황태근 / 경기 포천소방서 현장지휘단장 : 차량 47대가 연속해서 미끄러져 추돌한 연쇄 추돌 사고입니다. 사고가 난 게 47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47대에 대한 검색을 3차에 걸쳐 인명 검색을 실시했습니다. 저희 포천에는 제설 작업을 저희가 요청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 다른 구역에 교통 사고가 나와서 포천시에 제설 작업을 해달라고 사전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까 오후에 사고 난 게 있어서 다른 곳에서…. 일반 국도. 그래서 제설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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