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무인기를 처음 탐지한 일선 부대에서는 이를 ‘긴급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부대 간 긴급 상황을 공유하는 ‘고속상황전파체계’ 대신 ‘유선 전화’를 사용했고, 상황 전파가 지연된 점을 인정했습니다.
26일 열린 국방위원회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의 위와 같은 답변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AD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케치 더보기
-
“한 장관은 주구장창...!” 박범계 vs 한동훈 ‘일촉즉발’ 신경전 끝에...[뉴스케치]
-
호통치는 설훈...“일본을 신뢰합니까?” 국방부 장관에게 물었더니 [뉴스케치]
-
박진 vs 이재정...분통 터져 뱉은 말 “윤 대통령은 입도 뻥긋 못했다!” [뉴스케치]
-
‘일촉즉발’ 태극기 공방...회의 시작 5분 만에 결국 [뉴스케치]
-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외교가 “커다란 성공”인 이유? [뉴스케치]
-
일본 총리 앞에서 ‘쐐기 박은’ 윤 대통령...여유 있는 모습까지? [뉴스케치]
-
‘극과극’ 일본 도쿄 거리 상황...대체 무슨 일이? [뉴스케치]
-
“지금 윤 대통령이...” 갑자기 뜬 속보, 이재명 대표가 보인 반응? [뉴스케치]
-
장례식장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무슨 일이? 조문이 늦어진 이유? [뉴스케치]
-
숨진 비서실장 얘기 털어놓는 이재명...“이게 제 잘못입니까?” [뉴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