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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중국은 발끈하지만..."격추된 정찰 풍선, 민간용으로 쓰이지 않는 장비 탑재"

자막뉴스 2023.02.06 오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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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구축함과 순양함이 잔해 수거 등을 위해 대서양에 대기한 가운데 스텔스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 한 발이 정찰 풍선으로 의심되는 비행체를 관통합니다.


지난달 28일 풍선을 처음 포착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격추입니다.

[실비아 콤즈 / 목격자 : 마치 움직이는 구름이 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연기는 사라졌고, 천천히 바다 쪽으로 멀리 내려왔습니다.]

버스 3대 정도의 크기인 풍선의 잔해는 최소 약 11km 반경에 떨어질 수 있어 바다로 이동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게 미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잔해는 수심 약 14m 정도의 얕은 곳에 떨어져 회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방부는 연방수사국(FBI)과 함께 풍선의 잔해와 정찰용 장비 등 정보 가치가 있는 물체를 수거해 침투 의도 등을 분석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엘브리지 콜비 /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 미국 영공으로 풍선을 보낸 게 누구입니까? 이것은 불법 행위입니다. 미국 영공 (침투한 것)입니다.]

AP통신은 필요시 잠수부와 무인함정도 동원될 예정이며 단기간에 수거를 완료할 것으로 당국자들이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격추를 지연하는 동안 정찰 풍선을 면밀히 관찰해 정보수집 능력과 기동 방식 등을 일정 부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나 미론 / 런던 킹스 칼리지 연구원 : 중국은 미국이 정찰 풍선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상관측용 민간장비라고 주장해온 중국은 격추는 국제법에 어긋나는 과잉 반응이라며 반발하며 대응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풍선은 매달린 장비 중에 통상 기상 관측이나 민간 연구용으로는 쓰이지 않는 장비가 탑재됐을 뿐 아니라 비행고도와 거리를 확대한 정교한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상우입니다.



화면제공 : Devvon Pace·Travis Huffstetler· Anglea Mosley
영상편집 : 김혜정
자막뉴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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