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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中정찰풍선, 우리 영공 통과 안 했다고 판단"

2023.02.06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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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미국이 격추한 중국의 '정찰 풍선'이 우리 영공을 통과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 측이 평가한 중국 정찰 풍선의 고도와 우리 대공 능력 등을 고려했을 때, 우리 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시기에 우리 공군 레이더에 포착된 항적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에는 북한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2m급 기상관측용 풍선이 경기 연천 전방 지역 일대에서 식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군은 포병이 풍향 등 기상 관측 용도로 풍선을 띄우는데, 우리 군에 수시로 포착되고, 우리 군이나 기상청 등도 기상 관측을 위해 풍선을 띄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해당 풍선에 다른 용도가 없고 소형으로 파악된 만큼 대공 상황 감시를 강화하되 별도 대응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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