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 화재' 현대 코나 전기차 소유주들 손해배상 1심 패소

2023.02.07 오후 09:17
AD
배터리 관련 문제로 화재가 잇따랐던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소유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7일) 코나EV 소유주 173명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20년 코나EV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2만5천여 대에 대해 이상 징후가 발견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리콜 조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소유주들은 코나EV의 이미지가 하락해 중고차 가격이 내려가는 등 재산적·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