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위 서울 SK가 3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고 승차를 0.5경기로 줄였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3 대 68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자밀 워니는 1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은 프로농구 8번째로 2,400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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