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서 충전 중이던 2인용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전기차 운전자가 직접 불을 끄려다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차량 전체와 부근 음식점 3곳의 외벽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배터리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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