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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등교 발열 검사·급식실 칸막이 사라진다

2023.02.10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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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 달부터 등교 시 발열 검사가 없어지는 등 학교 방역부담이 대폭 완화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에 주안점을 둔 새 학기 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는 등교 시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가 폐지되고 자가 진단 앱은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거나 동거가족 확진으로 본인이 PCR 검사를 기다리는 경우 등에만 참여하도록 권고됩니다.

다만, 학교별 감염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는 있습니다.


감염 위험으로 결석했을 때는 검사 결과 확인서나 진료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이외, 수업 중 환기나 소독, 유증상자 일시 관찰실 운영 등 기본 방역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각 학교에 방역 전담인력과 물품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개학 후 2주 동안 학교 방역 특별 지원 기간을 운영해 새 방역지침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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