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 사진을 담은 우표 도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조선우표사는 오는 17일 발행될 예정인 새 우표의 도안 8종을 공개했는데 우표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 사진을 토대로 구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5종의 우표에는 김주애가 김 위원장과 미사일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나란히 걷거나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김주애가 우표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에서 최근 김주애에 대한 '우상화' 정황이 포착된 만큼 김주애 사진을 담은 우표 도안을 공개한 배경이 주목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