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 "윤석열 대통령, 국가 책임 인정하고 사과해야"

2023.02.22 오후 05:05
AD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정부가 참사 후 유가족들을 적대시하는 정책 기조를 이어오는 '국가 범죄'를 저질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은 오늘(22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작년 6월 활동을 마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첫 권고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서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데다 면담 요청도 거절하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만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