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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지난해 30조 원 손실..."美 경제 괜찮다"

2023.02.26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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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미국 증시 침체로 상당한 손실을 봤지만 낙관적 경제 전망을 유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지 시간 25일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미국 경제가 주춤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어오는 순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기적으로 미국에 반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게 합리적으로 보일 것은 아직 전혀 없었다"며 미국 경제 저력에 신뢰를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버핏 회장이 이날 공개한 버크셔해서웨이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애플 등 일부 투자 종목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228억 달러, 30조5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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