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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비명계, 이재명에 마태복음 읽어주며 희생 강요"

2023.03.02 오후 12:30
김남국 "비명, 공천 때문에 절벽서 이재명 민 것"
김남국 "이재명에 마태복음 읽어주며 희생 강요"
"비명계, 이재명 앞에서 '마태복음' 읽으며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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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경민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용남 前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가 표결 있기 전에 의원들을 만나고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 자리에서 한 의원이 일부 보도는 실명이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한 의원이 마태복음 27장을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비명계의 바람을 전하는 메시지였을까요?

◆신경민> 그분은 아마 틀림없이 기독교에 굉장히 심취한 분이었기 때문에 그걸 읽었겠죠. 그런데 그게 다른 의원들한테 공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의원은 그 마태복음27장 거기가 기독교를 신봉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절절한 대목이거든요. 그게 굉장히 깁니다, 다른 장에 비해서. 두세 배 정도 긴 절이거든요. 그중에서 그 핵심되는 부분을 읽었기 때문에 굉장히 간절한 마음을 이 대표에게 전달을 하고 싶었겠죠. 그것이 다른 의원들한테 어떤 공감을 줬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만약 이탈표가 많이 있었다고 그러면 한 30여 표가 넘잖아요. 그분들이 얼마나 절실한 마음을 담아서 그렇게 표결을 했을까를 지도부가 알아야 되고 읽어야 됩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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