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야만의 시대에서 文·明...문명 시대로 가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금은 야만의 시대라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문명(文·明)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제(5일) 비명계 의원 상갓집에서 이 대표와 만난 한 의원은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헤쳐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체포동의안 표결 뒤로 당 내홍이 빚어지는 상황에 이 대표는 비명계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을 만나며 접촉면을 늘리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