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변호사 아들이 다닌 반포고등학교에서 정씨의 학교폭력(학폭) 징계 기록을 삭제한 것을 두고, 오늘(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반포고 교장을 향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징계 기록 삭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인데, 반포고 교장은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이라며 당시 회의록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포고 교장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잠깐 발언 중지 좀 시켜주시면 안 되겠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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