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근 5개 학교가 휴업을 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신탄진중학교와 신탄진중앙중학교가 학교장 재량 휴업을 결정했고, 대전이문고는 오늘(13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여울초등학교와 신탄진초등학교는 등교 시간을 오전 8시 50분으로 20분 늦췄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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