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17회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화학 산업계 관계자들을 표창하고,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통합 파이프랙 구축사업은 울산 석유화학단지 지상에 원료와 완제품, 증기 등을 실어나르는 3.5km의 파이프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709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노후 배관의 위험을 제거하고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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