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부처별로 한일 정상회담 경제 분야 후속조치 과제를 마련했습니다.
인적 교류 회복을 위해 항공편을 늘리고, 공동 이익이 되는 신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나온 추경호 부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양국 인적 교류를 관계 악화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나가겠습니다. 연간 청소년 1만 명, 국민 1천만 명 교류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양국 간 항공편 증편 작업에 조속히 착수하겠습니다. 관계 악화로 중단된 30개 이상의 정부 대화채널을 복원하고, 양국 공동의 이익이 되는 신산업·공동투자·공급망 등 분야의 협력을 적극 추진·지원하겠습니다. 용인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에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관계부처 협의체를 가동하도록 하고….]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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