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학교인 커버넌트 스쿨에서 현지시간 27일 오전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슈빌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총격범이 경찰과 교전했고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커버넌트 스쿨은 2001년 설립됐으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약 200명이 재학 중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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