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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태영호, 최고위원 사퇴..."당·대통령실에 사죄"

2023.05.10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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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설화와 '공천 녹취' 유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오늘 당 윤리위의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태 의원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더는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라며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그제 윤리위에 출석해 소명한 뒤 오늘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며 불면의 밤을 보냈다면서 대통령실이나 당 지도부와 상의하거나 어떤 요청을 받아 사퇴를 결정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 사건이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발언과 민주당을 JMS에 빗댄 SNS 글, 또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논란을 부른 '공천 녹취 유출' 건으로 오늘 오후 당 윤리위의 징계 처분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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