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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공공요금, 감당 가능 수준 인상...한전 내년 흑자 예상"

2023.05.22 오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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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구조 악화와 관련해 "감당 가능한 적정 수준의 공공요금 인상을 통해 경영 상황을 호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22일) 국회 기획재정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에너지 공기업의 미수금이나 적자 상황을 단시간 내에 해소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한전이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적자 상황을 벗어나 내년부터는 한 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한전채 발행 급증에 따른 금융 시장 불안정 우려와 관련해서는 "시장 교란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한전의 자금조달 경로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영난을 겪는 한전이 과도한 사내 주택 자금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현재 내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개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제대로 시정이 안 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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