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오늘(26일) 각 군 인사참모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병역 의무자가 원하는 시기에 입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병무청은 또 경력 단절 완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취업맞춤특기병에 대한 관련 분야 보직 부여 등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도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청년들이 병역을 이행하는 데서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권익은 최대로 높이는 것에 두는 한편 병역 이행자는 충분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군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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