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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븐일레븐 "면류도시락용 밀, 수입산에서 자국산 대체"

2023.05.28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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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업체인 세븐일레븐이 내년까지 면류 도시락의 원료가 되는 밀을 대부분 수입산에서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세븐일레븐 재팬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수입산 밀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어렵다고 인식해 일본산 밀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냉장품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면류 도시락 가운데 파스타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우동, 라면 등에서 훗카이도를 비롯한 일본 각지에서 나는 밀을 쓸 계획입니다.

일본산 밀은 수입산보다 다소 비싸지만, 최근 가격 차이가 줄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산 밀로 면류 도시락을 만들어도 조리법 개선과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제품 가격을 기존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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