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4시 50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있는 한 편의점으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창문이 깨지고 가판대가 무너졌지만, 편의점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변속기를 후진에 놓았다고 착각하고 액셀을 밟아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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