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엔 안보리 이번에도 '빈손'...북한 감싼 중·러

2023.06.03 오전 05:47
AD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지만 이번에도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각 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열었지만 규탄 성명이나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과 같은 공식 대응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회의 소집을 요구한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과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한 한국은 북한의 발사 시도를 강력 규탄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 연합 등에 대응한 정당한 조치라며 북한을 감쌌습니다.

안보리 회의는 지난달 3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계기로 소집됐으며 발사는 실패했지만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돼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적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