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돌려차기' 가해자 추정 SNS 유포...유튜브 이어 사적 제재 논란

2023.06.05 오후 11:27
AD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 씨의 신상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 이어 A 씨 것으로 추정되는 SNS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려차기'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의 SNS 사진과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이 사건 가해자 A 씨의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채널 운영자는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찬성하거나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가해자의 자세한 신상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으로 공개되거나 유포되는 것을 두고 사적 제재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초기에 신상공개위원회 심의가 필요한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해 공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A 씨에 대해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구형했고, 선고는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6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