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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투기 용인하며 국민 생존권 포기"

2023.08.25 오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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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오늘(24일), 야당과 시민단체는 우리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주말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시민단체 모임인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행동'과 야당은 어제(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용인하며, 국민 건강과 생존권을 포기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여론 조사는 무시한 채, 오히려 대통령실 예산으로 오염수 안전을 대변하는 영상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2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민심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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