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양천구 초등교사 발인...조희연 "철저히 조사"

2023.09.03 오전 11:53
AD
지난달 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 A 씨의 발인이 유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일) 엄수됐습니다.


발인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해 A 교사가 고통받은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A 씨의 동료 교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부터 A 씨가 힘들어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도 A 교사가 담임을 맡았던 학급의 수업이나 생활 지도가 유독 힘들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유족과 학교 관계자 확인 결과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A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학부모 악성 민원 등의 정황은 현재까지 드러난 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